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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 인천 연안부두서 '전세계 클린월드 운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관련해서 좋은 기사 소식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 19일 인천 연안부두와 종합어시장 일대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했다고 해요~

 

 

이날 ‘생명의 보고’인 바다와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 위러브유 회원 500여 명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을 시작으로 어시장과 대로변, 골목, 상가 주변, 버스정류장 등 10㎞ 일대를 정화했다.

특히 ‘푸른 인천, 생명의 바다! 우리 아이들도 누릴 수 있게’라는 주제로 개최한 사진전은 인천항과 연안부두, 어시장의 역사와 가치, 바다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 등을 다채로운 사진에 담았다. 이는 어시장 상인들에게 자부심을, 시민들에게는 환경의식과 지역 공동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정지현 위러브유 인천지부장은 "연안부두와 어시장은 인천의 오랜 명소이자 유명 관광지다. 각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다 보니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아 도심은 물론 바다도 오염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깨끗한 환경 우리 함께 지켜요!"

실생활 환경보호를 실천해온 위러브유는 이번 클린월드운동 때도 잘 썩는 ‘생분해 비닐’을 이용하고 개인 텀블러를 준비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했다. 휴일을 맞아 직장인, 대학생, 중고등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봉사에 나섰다. 하늘색 조끼를 입고 집게를 든 이들은 담배꽁초, 종이박스, 폐플라스틱, 유리병, 스티로폼, 우산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캐리어 같은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했다. 가로수와 잔디 사이마다 숨어 있는 쓰레기도 찾아내 수거 봉투에 담았다. 그렇게 모아진 양은 600㎏에 달했다.



◇환경·구호·교육·의료··· 위러브유의 포괄적 복지활동

위러브유는 인천에서만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활동을 해왔다. 지난 7월 511명이 구월로데오광장 일대를 정화해 1200kg의 쓰레기를, 6월에는 245명이 실미도해수욕장에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1천㎏을 수거했다. 2009년부터 소래포구, 동막해수욕장, 굴포천, 송도솔찬공원, 희망체육공원 등 곳곳에서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솔선했다.

이 외에도 헌혈하나둘운동, 소외이웃 생계·의료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지원 등 꾸준한 복지활동으로 인천과 인연을 이어왔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인천대공원)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삼산월드체육관),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송도컨벤시아),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중구문화회관) 등 글로벌 복지활동이 이 지역에서 이뤄졌다.

이런 이타적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여했다. 지구촌 가족을 향한 ‘어머니 사랑’으로 위러브유가 본보이는 나눔 행보에 수많은 세계인이 함께하고 있다.

 

 

요즘 시대적 분위기가 나 자신 밖에 모르고 이타적이기보다 나의 유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이타적인 행보를 이어오는 국제위러브유의 기사내용을 읽다 보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다음에도 좋은 기사내용 소개해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1669

 

위러브유, 인천 연안부두서 '전세계 클린월드 운동'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가 심각한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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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